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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인터뷰 컷 ▼▼▼
명재현은 “처음으로 지키고 싶은 존재가 생겼다.”며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실 이번 <HOME> 활동을 하면서 가끔은 작아지기도 했고,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부담스럽다고도 느낀 적이 종종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떠오르는 건 멤버들이었다. 5명이 있기에 무서울 것이 없었고, 또 반대로 멤버들이 이런 감정을 느낀다면 내가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다.
이어 정규 앨범 자체가 보이넥스트도어의 서사를 많이 담아낸 앨범이기에 콘서트 역시 그 연장선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2' IN SEOUL’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태산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내가 의욕을 보이거나 멤버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면 유독 효과가 좋은 것을 느꼈다. 그래서 더 기운을 올리기 위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전하며 리더 명재현이 ‘멤버들이 하나로 뭉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준 멤버’라고 언급한 것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또 "<똑똑똑>을 작업할 때는 멤버들과 함께 우리가 가진 게 무엇인지 나열하면서 아이디어를 확장해 갔다. 그런데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윈도어와 지금까지 냈던 앨범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팬들과 지금까지 함께했던 앨범명을 쭉 나열하면서 작업을 시작했다." 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과 함께 앨범 작업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운학은 "<HOME>은 제게 정말 소중한 앨범이다. 진심을 담은 곡들이라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정말 간절했다. 당시에는 그 마음을 결핍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애틋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을 마친 뒤에는 훨씬 후련해졌고 더 단단해졌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원하는 건 결국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끝까지 나아가는 성장의 과정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라이브를 중시하는 팀의 강점에 대해서는 "무대 위 그 순간의 감정을 관객에게 온전히 전할 수 있는 건 라이브뿐이다. 연습이 몸에 완전히 익어야 그 위에서 즐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