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문득 든 생각ㅋㅋㅋ 커스텀 마이크 앨범 나올 때마다 다시 맞추는 것도 좋고 헤어 스타일 변화 이런 건 당연히 더 잘 어울리거나 예쁜 쪽으로 바꾸는 게 맞고 다 좋거든
근데 인이어 저거는 디자인 바꾸지 말고 계속 저거 꼈음 좋겠어 그냥 저 색과 저 디자인이 보넥도의 정체성 같아서 어느 날 인이어 디자인 바뀌어 있음 좀 슬플 거 같애ㅠㅠㅠㅠ 특히 콘서트에서 다 같이 저 인이어 끼고 날아댕기는 거 보면 마음이 좀 뭐랄까 벅차고,, 뭉클하고 몽글몽글해짐 별 거 아니라고 느낄 수도 있는데 그냥 내 맘이 그래ㅋ큐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