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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숫자를 세는 시간에 엮어 풀어낸 곡이다. 1960년대 팝 소울(Pop Soul) 사운드를 차용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연인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며 시간을 세지만 10초도 제대로 세지 못하고 하나, 둘, 셋에서 일곱, 여덟으로 훌쩍 건너뛸 만큼 조급해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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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I Feel Good’은 보이넥스트도어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묵직한 베이스, 탄탄한 기타 리프 소리와 함께 직관적인 가사, 랩과 싱잉을 오가는 보컬이 어우러졌다.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후렴구 역시 인상적이다. 특정 음악 장르나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당당한 태도를 보여준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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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 없이 흘러가는 계절을 붙잡고 싶은 마음을 시티팝 분위기로 푼 곡이다. 계절의 변화를 표현한 듯 부드럽게 흐르는 신시사이저 멜로디와 세련된 리듬 위로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지나가는 순간을 영원히 멈추고 싶은 듯한 여운을 안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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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이 다른 이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귀여운 질투심을 그린 곡이다. 유쾌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멜로디에 펑키한 리듬을 얹어 통통 튀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복잡하면서도 미묘한 감정선이 녹아 있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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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울 때는 정답처럼 느껴지지만 차갑게 식을 때쯤에는 실수처럼 느껴지는 사랑의 감정을 다룬 곡이다. “또 시작할 거면 관둬”, “텁텁해진 우리 사이” 등 슬픈 가사가 먹먹함을 남긴다. 멤버들의 가성이 사랑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상실감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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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이별 후 모습을 담은 댄스곡이다. 자조적인 가사에 경쾌한 밴드 사운드 멜로디가 주는 상반된 느낌이 이 곡의 포인트다. 이별 노래지만 마냥 아련하거나 슬프지만은 않다. 차마 용기를 낼 수 없고, 무엇도 손에 잡히지 않던 이별 후의 날들도 유쾌하게 그린 보이넥스트도어의 위트가 드러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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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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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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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Pract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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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Good |
12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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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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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cept Fi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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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cept 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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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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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hind Ske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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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hind Film 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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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HIND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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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방송 비하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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