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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에 맞이하는 데뷔 1주년 축하드립니다.
이한: 요즘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눈 깜짝할 사이에 일주일이 지나고 1년이 지났네요. 되돌아보면, 원도어가 저희에게 보내준 사랑의 크기를 실감하고,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을 많은 분들이 듣고 계시다는 것에 다시 한번 행복해져요.
재현: 작년 데뷔일에 음악방송에 나갔는데, 그때 일은 멤버들의 기억에도 남아 있을 것 같아요. 원도어를 처음 뵌 날이라서 절대 잊을 수가 없어요!
데뷔부터 지금까지를 돌아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나 사건을 알려주세요.
성호: 지난 1년 동안 많은 무대에 섰는데, 그 모든 것이 기억에 남아 있어요. 앨범 준비랑 안무 연습 기간엔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고 스트레스를 받게 돼요. 그럴 때 무대에 서서 원도어의 목소리를 듣고 나면, '왜 내가 이 꿈을 가졌는지'를 떠올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의 모든 무대가 기억에 남고, 저의 에너지가 되고 동기부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운학: 저는 굳이 하나를 꼽으라면 'HOW?' 컴백으로 하겠습니다. 컴백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빨리 컴백하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거든요♪ 가장 최근이니까 팬분들의 반응도 선명해요!
지난 1년을 돌아보았을 때, 멤버 중 가장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
태산: 전부 다요! 모두 각자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전원: (고개를 끄덕인다)
리우: 물론 멤버 모두 실력이 성장했지만, '성장한 멤버'를 한 명 꼽으라면 운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뷔 때 영상이랑 지금을 비교하면 굉장히 어른스러워졌어요. 운학이랑은 어릴 때부터 알고 있으니까 신기한 마음이 든다고나 할까요. '아~ 성장하고 있구나. 어른이 되었구나~'라고 느끼게 돼요.
운학: ^^(미소)
보이넥스트도어 자화상 전람회
데뷔 1주년을 축하하며, 멤버가 원도어에게 자화상 선물! 여백의 활용부터 그림의 선까지 개개인의 센스와 개성이 넘칩니다 ♡ 깊은 맛이 있는 자화상을 즐겨주세요.
성호
리우
재현
태산
이한
운학
아니 나 진짜ㅋㅋㅋㅋㅋㅋ 인터뷰 잘 읽다가 갑자기 그림 나와서 웃겨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그림 정말 개성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