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인데, 이웃집 이야기를 친정엄마하고 같이 누워 다독다독여가며 듣는느낌임 ㅎㅎ 소소한 일상사 이야기들인데 은은하고도 깊은 울림이 있고, 정도 깊게깊게 느껴져서 정말 좋아해 덬들도 시간나면 한번 읽어봐^^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