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고는 꽤 많이 사서 지금쯤은 민음사빵 책갈피 올클하고 여유있게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빵이 4개 남았는데 못 모은 게 3개나 남았어
모으다보니 2세트가 되어가는데 1세트는 3개 못 모았고 2세트는 9개 못 모았음
1, 2 세트 일부 채우고 남은 중복은 9개
빵은 4개 남았어
중복 안 나왔으면 좋겠지만 4개 남은 것 중에 또 중복 나올 듯
17+11+9+4=41 빵을 총 41개나 샀는데도 올클 못 하는 구나 싶네
당근이랑 쓰레드도 많이 찾아봤는데 얼추 내가 구하는 거랑 그 분들이 구하는 게 잘 안 맞더라
마지막 날, 빵 안 사고 패스했는데 이렇게나 못 모을 줄 알았으면 더 살 걸 그랬어
3700원짜리 빵을 주로 사서 돈도 좀 많이 들었는데 😂
일단 1세트 중점으로 모아보고 2세트도 가능하면 해 볼 예정
사람 욕심이라는 게 참...나도 생각하면서 웃겨
1세트 모으고나서 2세트는 메일 종종 주고받는 분 드렸으면 좋겠다
라고 혼자생각만 하고 있다ㅋㅋㅋ
친구라고 해야되나 펜팔이라고 해야되나
연락 드문드문 하는 분인데 바쁘신지 답장은 잘 안 주시더라고
그런데 여지껏 내가 아는 지인이나 친구와는 다른 장점을 많이
가지신 분이라 잘 보이고 친하게 지내고 싶음
이성은 아님! 동성임!
시절인연일 확률 엄청 높긴 한데 지금에 충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다정하면서 쿨한 성격가지신 분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대개 다정하면 쿨하지 못하고, 쿨하면 다정하지 못한데
둘 다 다 되는 사람은 진짜 처음 봐
내가 인간관계가 좁아서 그럴 수도 있긴 한데...그래
아무튼 쓸데없는 말도 다 읽어준 벗, 너무 고맙고
빵 4개 다 먹으면 교환글 올리러 올게!
모두 좋은 하루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