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이 누굴까로 시작했는데
범인 맞추기는 실패했지만ㅋㅋㅋㅋㅋ
3권에서 아예 범인 알려주는데
알고 나니까 생기는 질문
살해의 도덕적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도덕적 책임일까
이런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아기들에게 약한데
드미트리가 수염 잡아당기고 해서
망신 당한 사람의 아들 얘기에서 너무 슬펐음 ㅠㅠㅠㅠㅠㅠㅠ
자기 아빠 망신 당하는 거 보고
드미트리한테 우리 아빠 용서해주세요 하면서 비는 장면,, 계속 생각남
그리고 마지막에서 펑펑 울었다
장례식 장면인데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끝나는 것도 좋았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