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이 더워서 여전히 도파민에 쩐 독서였지만 타율이 좋았어서 올려 봐!
《읽는 여성의 역사》 ★
내용상 비슷한 내용이 이어지긴 하는데 엄청 쉽고 잘 읽혀서 후루룩 읽기 좋고, 여성의 독서가 여기까지 오기 참 지난하고 고된 길을 걸었다는 생각이 새삼 들면서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어
《빵충 사육 준수 사항》 ★
말모말모 술술템
《우리 동네 흉가로 놀러 오세요》
작가가 억지로 썼나 싶을 정도로 엉성하고 억지스러워서 노잼이었어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음... 그냥 에세이...
《아는 사람 집》
진짜 얇고 가독성도 좋은데 희한하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든 책
《산군》
작가의 지향점과 내 지향점이 달랐던 걸로...
《숲과 문명》
숲이 왜 중요한지, 어떤 영향을 줬고 지금도 주는지 알려주는 책인데 뭔가 반복되는 내용이 많아서 수면제가 되어줌
《폐놀이공원의 살인》 ★ 초강추
내용 탄탄하고, 등장인물 성격 개성 모두 확고한 클로즈드 서클. 올해 읽은 추리소설 중 가장 재밌었어ㅠㅠㅠ
《죽음의 인연》
《붉은 박물관》 후속편인데, 그놈의 설녀 타령만 오조오억 번 함. 작가가 이야기를 너무 꼬아서 주인공만이 사건해결 가능할 듯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 ★
한 명의 주인공 세 가지 사건! 가볍게 읽기 좋고 흥미진진하고 재밌는데, 다음편 나올 것처럼 하고 안 나옴... 다음편 언제 오나요...
《이상한 그림》
초중반까진 대존잼이었는데 뒤로 가면서 억지+막장 내용으로 이어지면서 내 맘을 쟈갑게 만듦. 호로록 읽기는 좋음
《괴이한 미스터리: 저주편》
이게 왜 저주인지? 거기 어디에 저주가 있는지...? 노잼+비추
《강수의 괴이도감》
'궁궐기담'에 나오는 강수가 멋져보여서 읽었는데... 음, '궁궐기담' 속 강수가 더 매력적인듯...?
《혐오도 복제가 되나요》 ★
1페이지 폈는데 순식간에 마지막 페이지 넘기고 있었음. 주인공은 노매력인데 완전 술술템이라 신기한 책
《수상한 한의원2》 ★
1보다 훠어어어얼씬 재밌어서 3권이 나온다면 볼 의향 999%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두 번째 기록》
1보다 낫지만 이거나 그거나
《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 ★ 초강추
내가 괴담에 꽂혀서 진짜 웬만한 괴담집 다 읽고 있거든? 근데 이게 단연 최고임! 괴담 특유의 뭔가 이상하면서 곱씹어야 공포심이 일어나는 이야기들이 한가득이라 진짜 재밌게 읽었어. 괴담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
《죽은 집에 관한 기록》 ★
같작의 《우리 동네 흉가…》가 너무 재미 없어서 기대치 -100인 상태에서 읽어서 그런진 몰라도 콩닥거리는 심장 붙들어매면서 잘 읽음 집이나 건물을 소재로 한 공포소설은 언제나 무섭다...ㅠ
《불행소원》
휴... <여고괴담>인 줄 알았는데 다른 의미의 <경성학교>st였다 이거예요... 뒤로 갈수록 작가가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음... 난 완전 노잼+비추였음
10월에는 사회과학이랑 인문 위주로 읽을 예정인데- 도파민들이 날 놔주지 않아ㅠㅠㅋㅋㅋㅋ 우리 벗들 10월 독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