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신간들 중에서 도서방에 거의 언급이 없었던 책들만 몇 권 골라왔엉!!
헤라ㅡ제니퍼 세인트
매들린 밀러 책 좋아했다면 이 책 무조건 읽어줘.. 독서노트 꽉 채워서 쓸 정도로 좋았어
작가가 재해석한, 혹은 창조해낸 여성'신' 헤라의 이야기야
아리아드네ㅡ제니퍼 세인트
헤라를 먼저 읽어서 엄청 기대했는데 중반부까지는 그 기대에 못미쳤었거든
근데 후반부 두 인물의 대비가 극한으로 묘사되기 시작하는데 그제서야 작가가 이 소설을 쓴 의도가 보이더라. 이것도 너무 추천
오로라를 따라간 푸트만스씨ㅡ헨드릭 후룬
마지막에서 ??하고 헉... 하는 소설. 추천해
괴담소설이라는 소설 괴담ㅡ사와무라 이치
오랜만에 정신없이 읽어내려간 괴담 단편집이야
첫번째 괴담보고 별론데?하지 말구 좀만 더 읽어줘ㅠㅠ
2120ㅡ조지 와일솔
백룸 소재 그래픽노블이야 게임하는 느낌? 이건 그냥 넣어봤엉ㅋㅋ
아래 두 권은 소재가 신선해서 신나게 빌려왔는데... 소재가 너무 아까울 정도
내 안의 비판력(혹은 비난력)을 책 샅샅이 뿜어내고 싶을 때 추천
징산제ㅡ다나카 조코
바이러스로 인해 젊은 여성들 대부분이 사망하게 되고,
어떻게든 사회를 지탱하고자 남자를 임신가능한 몸으로 만들어 의무적으로 징집하는 제도가 만들어져
그 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
비판(=비난)으로 독서노트 한 페이지 채움
돋아나다ㅡ다카세 준코
탈모 때문에 상처받아온 주인공.. 어느날 세상 모든 사람의 머리가 몽땅 빠져 대머리가 되어버림
모두가 대머리가 되어서 행복라이프 즐길 뻔..했는데 이번엔 나만 머리가 자람
스토리가 어이없는데.. 그래도 징산제보다는 나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