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다 읽긴했는데 흥미롭지 않아서 스타일이 나랑 안맞나
한권만 더 읽어보고 판단하자 하고 용의자x의헌신 봄
나는 첨에 대놓고 얘가 범인이야! 하면 재미가 없어...
그후에 트릭을 풀어가는 과정이 하나도 안궁금함....
거기다 악의 결국 진범도 맞았자나....
용의자x도 어쨌든 공범으로 처음에 바로 나와서 나도 바로 흥미떨어짐....
그래서 아.. 안읽힌다 하다가
어쨌든 헌신의 결과로 잡혓는지 아닌지 결말은 궁금해서 마지막으로 넘겨봤는데
트릭을 다 풀었는데 상큼한 결말이 아니더라고?!
그래서 엥?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하고 다시 읽기시작함
야스코가 이시가미 부담스러워하고 구도에게 감정느끼는거 밉다가도 이해도되고
이시가미 머리벗겨진 중년남성에 냉철해서 정도 안갔는데
책이 끝날때까지 야스코 모르게 남은 인생을 다 바치려고 한 믿을수 없는 헌신
그리고 유가와의 인간적인 면모나 미사토의 절망 야스코가 진실을 알게되고 느꼈을 감정 등등...
추리나 전개가 말이되는지 안되는지는 뒷전이고 결말부분이 너무 슬퍼서 눈물이 줄줄😭
아 이거는 나랑 너무 잘맞다..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겟다....
다음 작품 뭐볼지 고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