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hbo깔임
오타쿠였던 십대의 내가 읽었으면 환장을 했을거 같은데
나이 먹고 읽어서 아쉽다
전개 빠르고 불필요한 묘사 없고 문장 아름답고 메타포 많고 잘 읽히게 글을 잘 써
세계관이 참 매력적. 독창적이고...
재밌게 읽긴 했는데 결말까지 보니까 뭔가 뭔가 아쉽고 허무하고 그렇다 ㅋㅋㅋ
해석글 찾아보고 그래도 뭔가 뭔가 그래
이런 감정 오랜만에 느껴보네
당분간 소설 쉴듯
여름에 잘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