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민음사 팝업 갔다왔는데 내가 뽑은 것들 자랑해달라고 댓글 달려서 써봄 ㅎㅎ!
나는 1순위 자기만의 방 2순위 오만과 편견이었고 사고 싶은 책은 사실 집에 버전별로 있어서 ㅜㅜ 고민하다가 책은 다 포기했어 가챠에 너무 많이 질러서ㅜㅜㅜ
아 그래도 사랑에 대하여랑 한여름밤의 꿈 사고 싶었는데 그건 이제 품절이라 안들어올거같대..! 들어오더라도 언제 들어올지 장담도 못하신다고 ㅠㅠㅠ 원래 팝업 더 일찍 가려고 했는데 일정 있어서 오늘로 날짜 바꾼거였거든 좀 아쉬웠어
아무튼 내가 뽑은 가챠랑 산 거 자랑해봄!!
모아두니까 엄청 귀여워!!! 북쿠션키링은 열면 한 줄 문장이 적혀 있어 가격은 1회 6000원
(사진이 너무 꾀죄죄하게 나왔는데 집 불빛이 어두워서 그런거야ㅜㅜㅋㅋ 새거 맞음!)
이렇게!! 근데 어디에 달고 다녀야할지 뭐에 써야할지 고민중이야 어떻게 쓰지 ㅜㅜㅋㅋㅋ 암튼 쿠션키링이 진짜 귀여움!!
사실 쿠션키링 하나는 인간실격 나왔는데 제일 원하지 않았던 거라 ㅜㅜㅋㅋ 앞에서 멍때리고 있었거든 근데 옆사람이 아 인간실격이 제일 귀여운데!!!!이러면서 싫어하시길래 바로 “저.. 인간실격 있는데 바꾸실래여.. o_O ?” 라고 물어보니까 너무 좋아하시면서 바꿔주셨어 그걸로 안나 카레니나 얻음!!! 나도 너무 좋았다 ㅜㅜㅜㅜ
쿠션키링 윗줄은 액정클리너인데 생각보다 되게 귀여워서 만족했음 액정클리너는 3500원이었어!
아랫줄은 미니북키링인데 저거 진짜 책이라 내부에 책 전문이 적혀있음
이런 느낌!!! 진짜 쪼꾸매서 저걸로 읽을 순 없지만 ㅜㅜㅋㅋㅋㅋㅋ 퀄리티 좋은거같아서 대만족함 그리고 읽으려고 노력하면 읽을 순 있어!!!...
제일 만족하는 건 머그컵인데
이렇게 생겼어ㅠㅠㅠㅠㅠ 내가 지금 서재방을 꾸미고 있기도 하고 자기만의 방 좋아해서.. 새로 꾸민 서재방에 두면 너무 좋을 거 같아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 🥹 이건 가챠 아니고 원하는 거 사올 수 있어!!! 17,900원인가? 그래서 좀 비싸긴 한데 진짜 좋아하는 작품 있다면 추천임!! 귀여워 ㅎㅎ
사실 팝업에 뭐 있는지 대충 보고 가서 처음 입장했을때는 살 거 없네..했는데 가챠 한두번 돌리다보니? 내 바구니엔 가챠가 10개씩 쌓여있었고? 내가 이걸 다 뽑았다는 게 믿기지 않았음.... 뽑다보니 위시가 생겨서 자꾸 돌리게 됨... 카드 찍고 돌리기만 하면 되니까 돈쓰는 기분도 안들어서 순식간에 10번 돌리게 되더라 이럴 줄 알아서 가챠 절대 안돌리는 사람인데 민음사에선 참을 수 없었음 ㅜㅜ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번에 콜라보한 책들 중에 좋아하는 책이 있다면 팝업 가보는 거 추천해!!!! 비싼만큼 퀄리티는 괜찮은 거 같아 ㅎㅎ 팝업 끝냈으니 나도 내일부터는 빵사냥 나가야지 (〃⌒▽⌒〃)ゝ 다들 편안한 밤 보내~~~
아 추가로 가챠에 불량이 좀 있어 ㅜㅜㅜ 내 북쿠션키링은 단추가 좀 깨져있고 미니북키링은 책안쪽이 주르륵 접혀있어 난 집와서 가챠깡하려고 현장에서 확인안했는데 가능하면 현장에서 확인하고 불량 심하면 교환해와..!! 가챠도 교환되는진 모르겠는데 내가 영수증 안받으려고 했더니 불량있으면 교환해야된다고 영수증 챙겨주셨어 나도 팝업 끝나기 전에 교환 가능한지 한 번 가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