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때 갔다가 너무 실망해서 그 뒤로 안갔는데 오늘 큰 기대없이 가볍게 갔다가 양손 무겁게 다녀옴
한 번도 안 쉬고 4시간 넘게 구경함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제도서전처럼 대형출판사 부스들로 차 있는 게 아니라 그만큼 중소? 출판사, 독립출판사가 그 자릴 채워서 다양하고 새로운 책들이 많았어
굿즈 관심있는 사람들은 아쉬울 수 있지만 여긴 부스들 대부분 책에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음
사람도 엄청 많진 않아서 쾌적하게 구경할 수 있고 오이뮤 책갈피는 웨이팅없이 걍 가서 사면 됨
국제도서전만큼의 퀄이 아니라도 1회때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한 것 같아
더 좋아져서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부산에서 좋은 책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페어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너무 피곤해서 산 책들은 내일 자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