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영화 한 편당 출연료 200억 받던
헐리우드 캐스팅 1순위 배우 리즈 위더스푼
그런데 라이언 필립이랑 결혼과 이혼을 겪으면서 인생이 완전 꼬여버림..
이혼녀에 싱글맘이라는 꼬리표때문에
헐리우드 캐스팅 순위에서 밀려나버린 것..

나 같음 자존감 바닥칠 것 같은데
리즈 위더스푼의 생각회로는 굉장히 남달랐음
→ ‘ㅇㅇ내가 직접 영화를 제작하자’ 이렇게 굴러감
그런데 생뚱맞게 영화 제작사가 아닌 북클럽을 차리는데..;;
이 내막을 자세히 보면 굉장히 스마트걸이라는 걸 알 수 있음
(실제로 스탠퍼드대 영문과 출신의 엘리트임)
리즈 위더스푼의 계획은 이거였음!!
베스트셀러에는 없지만 흥행 예감이 드는 책을 고름
-> 사비로 영화화 판권을 미리 삼
->본인이 만든 '리즈 북클럽'을 통해 (즉, 본인의 인지도를 이용)
책을 소개해서 역주행으로 베스트셀러로 만듦 -> 영화, tv 시리즈로 제작해버림..
이 전략이 완전 성공해 잭팟을 터트렸고 기업가치 1조 인정 받고 엑시트해버림;;;
이 중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책이 있는데
리즈 위더스푼이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와일드》임
왜냐면 아마존 1위 찍고, 전세계 400만 부 넘게 팔렸음..!
와일드는 좀 특별한 게 출간도 안 된 가제본 원고를 미리 입수함..
그런데 운명인 건지.. 주인공의 서사가 자기 삶과 너무 존똑이라
비행기에서 읽고 펑펑 울며 작가의 전화번호부터 수색하러 다녔음
그리고 작가를 만나자마자 판권부터 질러버림 
《와일드》내용은 대충 이럼..
엄미새였던 주인공이 엄마가 암으로 죽은 후..
술만 마시면서 방탕하게 살았음
그러다 엄마가 자랑스러워했던 딸로 되돌아가기 위해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트레킹 PCT에 도전한 이야기임
(PCT: 약 6개월 동안 멕시코~캐나다까지 4,285km를 혼자 트래킹하는 것)
책 속에서 주인공은 트래킹을 하면서
폭염과 폭설, 식수 고갈 그리고 위험한 인간들과의 만남까지..
끊임없이 생존 위기를 겪음
그래도 혼자 씩씩하게 완주하면서 삶의 의지를 되찾는
눈물 광광 나는 미친 서사임 ㅠㅠ
또, 리즈 위더스푼이 헐리우드 판에서 여배우로서 겪었던
부당한 성차별로 여성 인권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여성 중심으로 서사가 탄탄하게 이뤄진 책만 쏙쏙 골랐거든?
그런데 와일드가 이걸 방증한 작품임..
현생에 찌든 나머지 살아야 할 이유를 못 찾고 헤매는 여성이라면 ㅊㅊ
출처
https://youtube.com/shorts/y2iVWDOC-Kc?si=E9UgRUoFnXQ1qcv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