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트위터 호들갑 섞인 후기는 걸러봐야하는듯
이러고 또 낚이겠지만...
청예작가 특유의 문장 하나하나 고심한 듯한 치열한 문체는 정말 좋았는데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안된다고 해야하나...복수가 크게 통쾌하지도 않았고 그와중에 은정이를 끌어들여서 이용하는 것도 그렇고
은정이와 이현이를 대할땐 자기연민에 받쳤다는 느낌밖에 안들었음
근데 작가의 말을 읽어보니 이마저도 작가가 의도한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
마지막 큐알코드 내용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구나 싶었어
그와는 별개로 다시 읽어볼 생각은 안들더라
역시 남들이 암만 좋다해도 내 취향이 아니면 어쩔수없는듯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