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삼체 재밌게 봤는데 책이 훨~~~씬 재밌다길래
ㅋㅋ아니 뭐.. 재밌어봤자 뭐 얼마나 재밋다고ㅋ 하고 1권만 일단 샀다가 3권까지 다 읽었어
어릴때부터 책에 흥미 느낀적 한번도 없었던거같은데 (10년 넘는 동안 2권? 읽은듯)
아마 살면서 처음으로 책이 너무 재밌어서 새벽까지 못자고 읽은거같애 ㅋㅋ
읽으면서 인류애 개박살 나면서도 이해도 되고 도파민 돌고 열받고 여러 생각이 들었음
특히 2, 3권 후반부 읽을때 도파민 카타르시스 어쩌고 다 터지면서 봄ㅎㅎ
다 읽고 내용정리 해보고 싶어서 한번 더 쭉 훑는데 처음 읽을때 안보이던 부분들도 보이고
와..... 이게 여기서 나왔구나 싶은 부분 진짜 많아서
삼체는 2번 읽어야 진가가 드러난다는 생각이 들엇어
그리고 넷플 삼체2 또 나온다던데 아무리 각색한다지만 그 부분 어떻게 영상화 할거임?????? 싶은 부분 넘 많아서 궁금해짐ㅋㅋㅋ
살면서 독서에 흥미를 느껴본적이 없는데 삼체 읽겠다고 인덱스 사고 노트 사고 독서대 사고 전자도서관 알아보고 해서
이 취미가 제발 오래오래 가길 스스로에게 바라는중..!!!! 도서방 일단 즐찾 눌러놓긴 했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