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히가시노 악의 다 읽었어 (스포o)
44 0
2026.07.31 01:11
44 0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중 악의 추천을 제일 많이 봤는데 이북으로 없어서 종이책으로 사기까지 시간 걸렸는데 사서 읽기를 잘했다 ㅠㅠ 나에게는 이게 용의자x(이것도 명작임)보다도 더 걸작으로 느껴져 용의자x나 가면산장은 재밌게 읽었어도 재탕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악의는 바로 재탕하고 싶어지네


결말이 진실 밝혀지는 타이밍에서 끝났지만 결말 이후에 불쌍하게 죽은 작가의 명예가 전부 회복되기만을 바랄뿐 ㅠㅠ 그 세계의 언론을 통해 이미 그 살해당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사실은 동창 소설을 도작했더라며?! 하고 소문 쫙 깔린거 같은데 정정보도를 경찰이 내게 되더라도 그것이 충분히 정정되지 않고 어떤 사람들은 그대로 그렇게 거짓된 정보를 끝까지 믿고 있을까봐 마음이 아프다... 그점에서 범인의 목적은 100%는 아니라도 일부는 달성했을것이라는게 너무 씁쓸해


그리고 지금까지 총 5권 읽어봤는데 (용의자x, 가면산장, 라플라스의 마녀, 숙명, 악의) 히가시노 작가님은 소설에 따뜻함을 잃지는 않는구나 하는 것이 악의에서도 느껴졌어 살해당한 작가는 왕따 가해자도 용서하는 선량한 사람으로 설정했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살해된 사람과 살해한 사람 둘다 악의를 가진 사람일거라고 생각하면서 소설을 읽었거든... 다행히 악의를 가진 사람은 그 중 한명만이었다는 것이 이 작가님의 세계관이 가진 따뜻함이라고 생각되었어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65 07.27 122,33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18,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77,1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41,493
공지 알림/결과 ✅2025 도서방 설문조사 결과✅ 23 01.01 9,505
공지 알림/결과 📚도서방 챌린지 & 북클럽 & 오늘의 기록 & 올해의 책📚 65 22.01.14 11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60483 잡담 리더기 살말 고민 들어주라 03:05 21
60482 잡담 이북리더기 잘알 덬들아 도와조ㅜㅜ 5 01:17 110
» 잡담 히가시노 악의 다 읽었어 (스포o) 01:11 44
60480 잡담 노션으로 기록하는 덬들 있어? 1 00:21 93
60479 잡담 혹시 예전에 트위터에서 짤로 돌아다니던 책 아는 사람 있을까?ㅠ 07.30 147
60478 잡담 그래도 여전히 종이책을 선호하게 된다 6 07.30 191
60477 잡담 그냥 표지 예쁘고 유명하기도 해서 샀는데 4 07.30 497
60476 잡담 ㅂㅜㄹ륜 키워드가 너무 불호야 4 07.30 297
60475 잡담 똑똑해지고싶다 1 07.30 205
60474 잡담 책갈피랑 북커버 왜 여러개 사는지 알겟다 3 07.30 414
60473 잡담 미야베 미유키 <흑백>읽고 있는데 재밌다 3 07.30 169
60472 잡담 정세랑 작가의 시선으로부터, 너무 좋았다 3 07.30 175
60471 잡담 ㅅㅍ? 다윈영에서 아이템 갖고 예민떠는거 4 07.30 338
60470 잡담 이번 달에 읽은 책 4 07.30 519
60469 잡담 도서방 소중해 16 07.30 687
60468 잡담 『시녀 이야기 』 읽고 『증언들 』 읽는 중인데 3 07.30 258
60467 잡담 스파이와 배신자 너무 재미있었다!! 2 07.30 266
60466 잡담 되게 웹소 제목같은 외국소설이 있어서 9 07.30 698
60465 알림/결과 [아동청소년 원서 챌린지] 💫 The Faults in Our Stars - ch.12 1 07.30 28
60464 알림/결과 [원서 챌린지] 💅 Bitch - ch.8 07.3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