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아냐..?
작가 본인 얘기에 본인 가족들 얘긴거 같은데
어떤 부분때문에 소설로 분류되는거지 실화가 아닌거니?
철거될 집에서 살면서 임시성에 대해 받아들이게 됐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긴했는데 말야 근데 계속 거주하는 것도 아니고
원래 살고있는 다른 집도 있고(자가는 아닌것 같지만)
이 집은 여름같은때 잠깐씩 왔다갔다하면서 있었다는것 같은데
뭔가.... 그럼 이게 어떻게 ‘사건‘이 될수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철거된다는 것도 처음부터 알고 들어간거고
애초에 친구가 사업하려고 사놓은 땅에 사업보류때문에 생긴 텀동안만 사는거였으면서..
서사도 딱히 없고.. 내용이 좋다는 말을 많이 봐서 읽기 시작했는데
좋은거랑 별개로 재미가 없어서 하차한다... ㅜㅜ
차라리 에세이라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다면..
끝까지 읽었다면 뭔가 남는게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다만 작은딸의 이름 에피소드는 귀여웠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