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기대하고 본거라 실망했거든..추리요소랄건 거의 없고 서스펜스더라고 어쩐지 사건도 너무 늦게 터지더라니ㅋㅋㅋ
그간 나온 이야기에 비해 후반에 반전이 너무 짧게 후루룩 나오고 갑자기 주인공이 싸패여서 급전개처럼 느껴져서 당황스럽기도하고 사실 그당시에는 센세이션할 반전같긴한데 요새는 특별한 반전은 아니니까(물론 요새는 다 고전가져다 활용하니까 그런거 앎 내가 이 책을 늦게 읽은거니까..)
근데 오늘 갑자기 여주가 남주한테한 대사가 떠올랐는데
>>꼭 나를 사랑하는 사람처럼 보고있었잖아요<<
슬퍼져버림..엘리는 주인공이 본인한테 접근하고 결혼한게 사랑이 아니란걸 알고 있었던거잖아ㅠㅠㅠㅠ..먹먹해지네 그럼 엘리는 자길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알고도 자기가 사랑하니까 결혼한걸까? 자기 옆에 그레타때문어었던걸 알았던걸까 몰랐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