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요. 전부 밀푀유 같아요. 겉으로는 다 비슷비슷한데,
속을 열어보면 그 안에 천 겹의 사건들이 낱장으로 잔뜩 쌓여 있어요.>
두 드라마 감독들이 자기 인생 얘기+드라마 연출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 공유 하면서 펜팔처럼 서로 편지 주고 받은 걸 책으로 엮은 건데 너무 좋은 책이야 발췌는 더 못 했는데 감독 중에 한 분이 이런 말도 하거든 드라마 감독을 하려면 심장에 물기가 많아야 한다고 근데 난 그냥 인생을 살아가면서 심장에 물기가 많은 사람이 되고 싶더라 조금 더 따듯한 시선으로 살아가면 좋으니까🥹
무튼 책 읽다가 이 부분은 꼭 도서방 벗들이랑 나누고 싶어서 글 써봤어
책 제목은 '오케이, 컷! 이만 총총' 이야 그럼 좋은 저녁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