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다 읽음
1. 난 루미 싫지 않았지만 정이 가는 캐릭터는 아니였어. 근데 오히려 유일하게 진실을 밝히려는 인물이 매력없게(나한테는) 그려진 것이 더 흥미롭게 느껴짐.
2. 그래도 니스는 죄책감이라도 평생 안고 살지 이 모든 일의 시작인 러너는 평생 맘 편히 사는게 어이 없음. 자신한테 불리한 과거를 다 잊고 또는 본인한테 유리하게 합리화시키고 사는 그런 모습이 진짜 악 같기도 하고근데 어쨋든 러너도 어렸고 그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거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3. 레오 너무 불쌍해ㅠ 아버지한테도 사회에도 인정도 사랑도 받지 못하고 유일하게 마음 준 친구한테 죽임 당하고 죽어서도 조롱 당하고ㅠ
완전 벽돌책인데 순식간에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