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난 스포를 전혀 모르고 봤구나ㅋ
영화 먼저 좋게 봐서 소설 본건데..
아니 요한이랑 여주랑 결혼하다니요????
ㅋㅋㅋㅋㅋㅋ
난 이 책 호불호 갈리는 게 남주가 죽어서라고 생각했는데 해피엔딩에서 안죽고 진짜 해피엔딩이길래 엥 잘 사는구만ㅋ 했거든ㅋㅋ 좋은 결말인데...
근ㅋ데ㅋ 남주 죽고 요한이랑 도피성 결혼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
차라리 남주 여주가 쓸쓸하게 이별하고 각자 자립하는 거, 남주 죽고 열린 결말 이런거 다 받아들이겠는데 요한이랑 결혼했다니 뒷통수 얼얼하다
어쩐지 남녀 러브스토리에 요한이라는 중개다리가 너무 비중이 높다 싶었음.....
이 소설 잘보고 있다가 ???이러고 끝남.
아..이래서 결말 불호가 그렇게 많은거였구나...끄덕.
어쩐지 예상 가능했다면, 중간에 어떤 찝찝함이라도 있었다면 하차했을텐데ㅋㅋㅋㅋ
근데 그거 말곤 좋은 소설이었음.. 그치만 너무 강렬한(n)엔딩이다;
영화결말이 백배 좋다는 말이 이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