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첨 나왔을대 읽고 그후로 첨 읽는거거든?
그때는 하루키너무 좋아 인간이었는데
그이후에 어떤 지점을 기점으로 하루키별로인간이 되서
하루키 작품 아예안보다가
작년부터 내가 왜 그렇게 하루키를 좋아했나 궁금해서
옛날 좋았던 책부터 다시 읽어보는 중이거든
근데 카프카 이런 내용이었는지 1도 기억을 못하고 있었고
지금 1권도 다 못읽었는데 읽으면서 계속 충격받고 있음...
내가 기억하는거라고는 위를 줄이기위해서 작게 먹는 주인공,
그러다가 갑자기 해변으로 떠나는 주인공..(특이하게 떠나는...)
이것밖에 없었거든? 왜냐면 지금도 그때도 나는
살찌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다이어트진짜 열심히 하는데
먹는거는 또 개개개좋아해서
일부러 작게 먹어서 위를 줄인다?이게 너무 충격이었던거야 ㅋㅋㅋ
그래서 그것만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처음읽을때는 고양이를 별로 안좋아했고
어릴때라서 동물에대한 생각도 별로 없었나봐
그 사이에 고양이를 주워다키웠고 지금은 인간따위는 고양이만 못하다가 되어버리고 나서
읽으니까 걍 개충격 대충격
이런내용을 하나도 기억을 못하고 있던 나자신에게 제일 충격...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해 내가 왜 하루키 좋아했는지는 알겟음.... 내기준 환상문학의 최고 권위자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