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중독자였던 주인공이 부유한 가정의 베이비시터로 들어가 사랑스러운 아이와 지내게 되는데 이 아이에게 이상한 상상친구가 있단 걸 알게 되고 그 상상친구에 대해 파고 들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스릴러 소설인데 개재밌어 진짜!!
정신이 불안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설정하면서 이게 주인공이 정신이 이상해져서 착각한건지, 주인공이 저지른 일인지, 제3자가 한 일인지 헷갈리게 만들어서 흡입력 미침 그리고 마지막에 반전이 있는데 그 당시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반전이어서 좋았고 주인공이 왜 마약에 빠질 수 밖에 없었는지도 나오는데 주인공이 비슷한 상처 가진 사람을 위로해주고 스스로 극복하며 성장하는 것도 좋았어ㅠㅠㅠㅠ
중간중간 아이가 상상친구에 대해 그리는 그림들도 삽화로 나오는데 이게 몰입감을 더 살려줘서 재밌었어ㅎㅎ
나진짜 이렇게 다 만족한 소설 처음이야 범인은 읽다보면 예상가긴 하는데 그래도 재밌어 스릴러 소설 좋아하면 히든 픽처스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