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의 모든 자원 총출동하여 번식장 만들고 그 여파로 기후위기 오는 거 했으면 지구가 얼마나 위험에 직면했는지 절박한지 잘 드러났을 거 같음
스트라트의 파워도 느껴지고 ㅋㅋ
어마어마한 규모라서 눈뽕도 오졌을 듯
2. 타우세티에 도착했을 때 지구시간으로 몇년이 흘렀는지
귀환할 때 예상 시간 4년 정도 나왔던 거 같은데 너무 짧은 것 같아서 (ㅋㅋ)
3. 원심력 때문에 죽을 위험에 처한 그레이스
- 영화에서 계기판에 머리박고 죽을 정도로 안보여서 로키의 결단이 희석된 느낌
우주복에서 위급상태임을 알리는 멘트라도 흘러나왔으면 어땠을까
3. 로키 행성의 대기조성
- 로키가 그레이스를 살리려고 죽을 각오로 뛰어들었단 게 잘 드러났을 거 같은데
조우 초반에 벽을 두고 물건주고받을 때 아이 뜨거워라 암모니아냐 이 정도로만 언급되서 아쉬웠음
4. 제논 사슬 만들기 노가다
공동의 목표를 향해 프로젝트 협업에 몰두하면서 서로 깊어지는 거 보고싶었어 (정신건강실에서 불꽃놀이 보고, 지구 보고, 그런 것도 좋지만...) 개고생 같이 하면 친해진다잖아!
4. 멀어지는 블립A를 페트로바스코프로 하염없이 바라보는 장면
- 염원하던 지구 귀환길이지만 로키를.. 그리워하는 장면 보고 싶었는데ㅠㅠ
5. 타우메바가 연료 다 먹어치워서 악취나는 연료통
- 엄청난 위기인데 뭔가 뚝딱흘러가서 로키!!!의 위기까지도 뭔가 위기로 안느껴짐 ㅋㅋ
6. 그레이스가 남은 식량 계산하는 장면
- 지구행 vs 로키구함(사실상 죽으러 가는 길)의 양자택일에서 우정이 더 돋보이는 흐름이 되지 않았을까
과학 많이 빠진 건 대중성을 위해 잘 뽑았다고 생각하지만
위의 내용 정도만 대사나 장면 좀 넣어줬으면
상황의 위험성이 더 급박하고 서로의 우정도 진하게 느껴졌을 거 같았어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