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혜 작가의 <그 고양이의 이름은 길다>
나 오랜만에 단편 소설들 읽으면서 넘 재밌어가지고 ㅋㅋ
추천글 쓰고 싶은데 내 표현력으론 개존잼; 뭐 이런 것 뿐이라;;
그래도 좀 짜내보자면 분명 현실적인 얘기들인데 표현 방식이 신선하고 날카롭다 느낌
6년 동안의 발표작들을 엮어서일까 밀도가 높다 느낌
내가 한국 독립영화 보는거 좋아하는데 소설들이 좀 독립영화 보는 것 같음
처음 선택 이유는 단지 '고양이'가 들어가는 문장 제목이라 끌렸었는데
오랜만에 흡족한 단편집이라, 내 취향의 작가를 발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검색해보니까 번역도 많이 하셨더라고
혹시 이주혜 작가님의 다른 책 읽어본 덬들 있으면 어떤지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