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3 정도 읽었는데, 히스클리프가 너무 혐오...스럽다.
지금 이저벨라 죽고 아들 린턴이 히스클리프네 집으로 가기 직전 상황인데,
가서 괴롭힘 당할 미래가 뻔히 보여서 너무 괴로워서 도서방에 왔어...
본인이 학대받으며 자랐다고, 애들을 학대해도 되는건가?
린턴 캐시 헤어턴 다 불쌍하고,
애초에 폴 언쇼가 히스클리프 안주워왔으면 언쇼집안 린턴집안 다 행복하게 잘 살았을 것 같아.
아, 힌들리도 망나니긴하지만...
어떻게 남주가 이렇게 싫을 수가 있는지 모르겠어... 읽으면서 괴로워...
남주 뒷담화 미안해 나 이거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