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덬에게 sf란 우주선 날아다니고 광선검 쏘고 뭐 그런 매니아층은 아주 두텁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관심이 생기지는 않는 영화 같은 거였거든
어쩌다가 테드창의 숨과 당신 인생의 이야기 그리고 김보영의 종의 기원담 읽었는데 너무 취저야!!!
천재 아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호들갑에 읽는 동안 내내 우와 우와 감탄하며 읽었거든
이 장르를 너무 몰라서 내가 뭘 원하는지 설명이 어려운데 뭔가 막연히 미래는 이렇다하는 소설들 말고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법칙이나 뭔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연계점이 생기며 더 놀랍게 느껴지는 그런 소설이 취향인 거 같아 추천해줄 책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