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00권의, 그 시절(1727년) 장서가
오리지널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체코 프라하 클레멘티눔 도서관을 다녀옴.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고민할 시기에 여기서
3학기정도 강의를 했다고 해.
국립 도서관의 일부이며,
매일 여기 가이드가 동행하는
소수인원 투어만 가능함.
그도 그럴게 공간이 좁아서
다수 인원이 한번에 가는게 불가능
도서관 위에는 천문대가 있고,
여기서 매일 12시 정오를 계측하여
깃발을 흔들어서 시간을
프라하 시내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고 함
숨이 멎을정도로
너무너무 아름다운 도서관이었어
넋이 나가서 구경함...
그 시절에는 책이 너무너무 귀해서,
좋은 책으로 유학생들을 불러모아
지식의 적재와 연구를 꾀했대.
(한국어로 된 책도 있다는거같음 종교를 전파해야하기때문에 한국어가 필요해서 한국어 책도 있었다고 한거같은데 이때 딴짓하고 있었어서 내가 제대로 알아들은건가 갸웃?)
책 자체를 좋아하는 나는
진짜 너무 감동받았음
갖고싶어.. 이런 도서관...
여기 드러누워 죽어도 여한이없다




도서관 윗층의 천문대

자오선을 맞춘 쇠줄에
태양 그림자가 오는걸 보고
12시를 계산했대
탑 꼭대기에서는
멋진 프라하 전경도 볼수가 있다


프라하 가는 도서방덬들이 있다면
강력추천합니다!!!
투어는 영어로 진행되지만
한국어 요약본이 있어.
그거 읽고 대충 눈치로 따라가면 됨
매우 가파른 경사의 계단을 올라가므로
방문시 치마나 짧은바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