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는 말로 역시 이 책을 다 표현할 수 없는 거 같고...
특히 역사적인 아픔이나 슬픔을 다루는 책은 특이 그런 거 같다
딩쯔타오가 역순으로 알아내며 다이윈이던 시절의 기억을 막 되찾는데 가장 마지막에 최초의 기억을 알아내는 순간 진짜
아아아아아아아아ㅏㄱ!!!!!!!!!!!!!!!!!!!!!!
나의 불행과 나의 지옥 같은 삶의 불씨가 내가 내 입으로 뱉은 한마디 때문이라니... 그렇다고 해서 그게 어떤 악의를 갖고 한 말은 아니었는데...
솔직히 이 이전의 많은 인물들의 엇갈림도 그렇고 류 위원 죽을 때 찾아온 게 라오치였나? 암튼 그 사람을 아무도 몰라봤던 것도 글코 아무튼 안타까움의 연속이다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불합리함과 안타까움 속에서 살고 있어서 지옥 같은 글이었어..
잊혀지고 망각 속에 살 권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생각할 만한 좋은 소설이었다 ㅠ
사실을 알아도 그게 진실이 아니라는 메시지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