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생전 처음으로 당근모임, 소모임, 지역 도서관까지 싹다 뒤져서 1개 모임 정해서 나가고 있거든?
여기가 우리 지역에서 독립서점 운영하는 분이 하셔서 너무 친목에 빠지지는 않고 그래도 나름 다양하게 책 읽는거 같아서 정했는데
아무래도 서점 운영하시는 분이라 그때그때 모임할 때마다 사람이 바뀌는 구조로 운영하시거든
그래서 친목 안하는게 여기의 장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도 모임이 열릴때마다 늘 나오는 무리가 생겨서 이상한 친목이 시작됐어 ㅜㅜ후
책 얘기하다가 지난번에~이러면서 하는 얘기가 지난번 다른 모임(모든사람이 다 참여x)에서 있었던 일, 그때 추천해줬던 책(오늘책과 관련x) 이런쪽으로 계속 흐르거든 그러니까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저런 얘기 나오면 자꾸 집중력이 흐려지니까 나도 딴생각하게 되면서 그때부터 그 모임이 급격히 그냥 회사 미팅같은거야
다시 다른 독서모임 찾아떠나야할 거 같은데 다들 독서모임 어떤 루트로 찾아서 꾸준히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