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이제 막 책읽기 시작한 독서초보임.
『오만과 편견 』 읽는데 좀 특이점?을 발견했는데.
분위기나 상황을 설명하기위한 작가의 의도가 안 느껴지는 부분이 좋았거든?
예를 들면
여기서는 독자가 이렇게 느꼈으면 좋겠으니까 이런 단어를 써서 몰입감을 주고 상황을 극대화 시켜야지! 이런게 없는 느낌?
그냥 그 상황을 설명하고 등장인물들 내면을 설명하고 상황이 이랬어. (슴슴 덤덤) 라고만 하는 느낌.
(+ 이걸 너무 잘하는 느낌 이렇게 쓰기도 힘들 것 같다는 내 생각)
극적인 연출(?)없이 서술만 하는 것 같은 흐름을 난 슴슴한 나물 먹듯 읽었는데
제인 오스틴 문체(?)가 이런거야? 아니면 이 소설만 그런거야?
이런 문체?를 문학쪽에서 부르는 용어가 있는거야?
뭔가 다른 소설이랑 다르게 좀 새로운 느낌을 받았는데 내가 느끼는 부분은 저래서 좀 다르게 느꼈던거 같은데. 덬들은 어때?
내 말에 공감하는 덬이 있을까?
아니면 내가 왜 이렇게 느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는 덬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