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이거 백퍼 플러팅인데... 애교같은 소리하네
하면서 봤는데 영어번역은 플러팅으로 돼있는듯 ㅋㅋㅋㅋ
번역가양반 이게 최선임? 싶다가도 99년 첫번역이라..
그렇지만 이게 맞냐? 싶고 그러네 ㅋㅋㅋㅋ
애교를 떤다기보다 상대를 유혹하고 꼬시는거에 가까운 내용인데
암튼 요즘도 엄청 인기도서던데 여러번 읽을 때 더 재밌을 것 같음
왜냐하면 여러번 나오는 단어들이 많아서 모든 에피와
작가가 하는 말들이 연결되어있는것 같더라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 많던데 그럴 가치가 있어보임
책내용 자체는 호불호 갈릴 수 있겠지만(그리고좀빻음!)
글은 정말 잘 썼음 ㅋㅋㅋㅋㅋ 몇십쇄를 찍어낸 이유가 있다
철학적이고 체코역사에 대한 이해가 좀 필요할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