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치열하게 고민중인데 결론이 안 나네 🥹 <그저 하루치의 낙담>을 미뤄놨다가 읽을까 싶기도 하고.. 좀 희망찬 소설로 시작할까 싶기도 하고도서방 덬들은 새해 첫 책 골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