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재미도순으로 나열하면
보리 = 황혼 > 삼월 >> 장미 > 흑과다 순이었다 ㅎㅎ
보리 읽고 황혼 읽어주면 딱 좋음
사실 흑과 다의 환상은 노잼이라 중도하차했어서 순위에 넣긴 애매하긴 해
그리고 장미 속의 뱀 이것만 늦게 번역된 이유를 뭔가.. 알것같은게
얘가 시리즈 중에서 장르가 좀 튀는 느낌이고 그닥 재미가 없었ㅠㅠㅠㅠㅠ
내내 밍숭맹숭하다가 결말도 밍밍하게 끝나서 아쉽네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랑 황혼녘 백합의 꽃 이것들은 존잼으로 읽어서 둘만 소장하자했는데 찾아보니 책장에 삼월은 붉은 구렁을 얘도 있네 총 3권 소장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