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사 지를? 말? 까지 고민중이라 거친 나의 마음을 반영한
미스테리&고어&정신안정의 독서목록 봐줘


*묵자를 읽다
제작년부터 동양철학 공부중이라 읽음
양자오 선생님책으로 항상 입문시작학
*남의일
유명한 고어작가인가봐
재밌게본 만화원작이라 읽었는데 불쾌해서 아주 만족
*아무튼, 달리기
스트레스로 죽을것같아서 작년부터 달리기시작
재밌어보여서 읽었는데 꽤괜찮았다
*마트료시카의 밤
좋아하는 추리소설가 신인인데 좀 친다.
호불호 갈리는게 이해되는 블랙유머&가벼운 추리
*기암관의 살인
미스테리아에서 강추하여 읽었는데 비틀어진 고전추리
역시나 재밌다
*주민의헌법
하루 한페이지 6개월 걸쳐읽음
완독하니까 좋긴 좋다
좋았던 조문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가진다’
나는 인간으로서 존엄하며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헌법에 적혀있음
그지같은 것들한테 가스라이팅 당할 때 마음의 안정이 옴
*나는 괴이 너는 괴물
작가 왜이래?
테드창&켄리우 흉내낸 sf 추리소설 느낌
잘하던거 쓰지 갑자기 이상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