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노잼도 아니고 분명 문장이 어렵지도 않은데 진도가 미친듯이 안나감. 꼬마때 부분 잼났는데 학교 들어가면서 진짜 읽기기 힘드네ㅎㅎ
이북기준으로 1편 30프로 읽었는데 2권까지 합치면 1000페이지도 넘는 분량이 너무 심히 장벽임. 유료대여한거라 쫓기고 있는데 드럽게 안읽혀...
책 한권에 한세월 걸리는 타입인데
(존잼 프로젝트 헤일메리 1달읽음ㅋㅋㅋ)
면도날 3일컷
인생의 베일, 달과6펜스 하루만에 다 읽고
매번 내 독태기 박살 내준 작가라 당혹스럽다
교회파트 끝나면 술술 읽힐줄.
걍 한 남자의 자전소설을 별다른 사건없이 지루하게 늘어놓음..... 하! 뭐가 있니... 말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