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요약하면
저자 본인이 어릴때부터 서커스를 좋아함. 하지만 의학을 전공하게 됨
식도에 관하여 배우던 어느 날 교수님이 식도가 펴지는 예시를 보여주면서 검을 삼킨 사람의 엑스레이를 보여줌
헐! 이게 바로 내가 꿈꾸던 그것?!!
하지만 낚시대 등으로 시도하다가 실패 (그게 될리가...)
훗날 병원에서 전공의로 근무하던 중 노인 환자에게 직업을 물어봤는데 검 삼키는 일을 한다고 함(아??????)
그래서 자기가 낚시대로 시도해서 실패한 이야기를 하며 상담함(저기 진료는요??)
"쯧쯧 젊은이! 식도는 납작하다고! 납작한 것 만 집어넣을 수 있어!"
그 뒤 이것저것 넣어봤는데 성에 안참
그래서 스페인산 군용검을 수소문해서 구입함
헐! 바로 이거쥐!!!
그 뒤로 강연할 때마다 검을 삼키는 묘기를 보여줌
이유: 불가능한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사람들에게 상식을 뛰어넘는 사례를 알려주고 싶어서
(네????)
그리고 갑자기 시작되는 본문....

검 삼키는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세계 인구에서 극빈층의 비율은 얼마일까로 나오는게 맞아요????
그래서 도대체 검을 어떻게 삼켰다는 건지 찾아봄


어후.... 미친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