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에 눈에 보이는 출판사들 죄다 팔로우해서
볼것들 목록까지 적고 부스 위치도 체크해서 갔..으나
결국은 지나가는데 자꾸 이곳저곳 눈길이 가서
정작 대형출판사부스는 들어가지도 못함ㅠㅠㅋㅋ (오픈런했는데 오후되니까 사람이 진심 미어터져서 차마 들어갈 용기가 안나더라ㄷㄷ)
2-3년 전에 도서전 간 후로 처음인데 확실히 퀄리티가 더 좋아지긴 한듯
그땐 민음사 말곤 아무것도 몰랐는데..(내기준)
나처럼 거지체력에 어깨 허리 아픈 덬들에게
도움될 만한 소소한 꿀팁이 있다면…
1.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으면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중간에 알라딘카페가서 고칼로리간식이랑 달달한 커피로 당충전하면서 쉬었다가 구경하길 추천. 나가서 밥먹고 오는 것도 일인듯..
2. 가방 제발 큰거 가져가… 아니면 리유저블백 큰거라도 받아… 나는 나를 너무 과소평가해서 그냥 이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가방이 많아지면 분실위험이 커져서 불안함 ㄷㄷ
3. 난 물먹는 하마인데 전시장안에 자판기도 있으니 따로 챙겨가기보단 원할때 뽑아마시는걸 추천. 짐을 조금이라도 줄여야돼. 화장실은 입장전에 한번 가면 안에서는 안가게되더라.
4. 전시장은 안더운데 티켓수령하고 기다리는 공간 레알 개 더 움 팜플렛이라도 챙겨서 부채질하기…
5. 우선순위 잘 정하기. 대박인기굿즈는 제일 먼저 겟하고 그다음엔 대형출판사-작은출판사-책마을 순이 좋은듯!
6. 무제가려면 그냥 무조건 오픈런이 그나마 제일 나음… 나중되면 박정민님 사인마저 흐물흐물해짐ㅋㅋㅋㅋㅋ 참고로 무제 줄서는 공간도 좀 더움…
다들 재밌게 다녀오길!
난 내년부터는 걍 2-3일치 티켓을 사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