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진 소녀도 정말 좋았는데 난 이게 더 취향이었어 클레어 키건은 별거 아닌 문장에도 울컥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 소설에서 빌은 몇마디 안하지만 그가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지 보여서 눈물나... 두번 읽으면 암시가 더 보인다던데 나중에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 아 그리고 난 영화를 먼저 봤는데 영화도 좋았어!!! 근데 책이랑 약간 다른 매력인 느낌이야
잡담 이처럼 사소한 것들 진짜 좋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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