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독서 습관 들여보려구 적어도 한달에 한권 읽자 하고 있는데
1월에 읽은건 인간의 흑역사 였어.
재밌고 내용도 흥미롭긴 했는데
잠자기 전에 침실에 누워서 읽으니까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더라고 ㅜ쿸ㅋㅋ
그래서 2월 책은 소설로 한번 해보려고 생각중이야!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조금 관심 있는데 .. SF 는 책으로는 읽어본적이 없는거 같긴 한데 삼체 드라마는 재밌게 보긴했어
근데 약간 앞단 디테일이나 복선이 중요한 내용보다 스토리가 술술 풀리는 종류가 좋을 거 같은데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