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나 이승만 박정희 좋아하면 읽어도됨
우편향 개신교도면 읽어도됨
이사람의 책에서 일본인은 근면하고 한국인은 게으름
(그러나 박정희 각하께서 이들을 일깨워 새로운 나라를 만드심 감동)
기독교야말로 인류를 위해 무엇보다 우선하는 가치관이 되어야 마땅함
서북청년단이 아주 짧게 묘사되는데 가족 찾아줌ㅋㅋ 뭐 팩트긴 한데... 무슨 악행을 저질렀는지 아니까 ㅈㄴ 기분나쁨 걍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ㅋㅋㅋ
그외 아주 미묘한 뉘앙스들 다수 챕터제목을 봐선 끝으로 가면 더 심할것으로 예상
본인이 공산정권에 있다가 월남해온 인사라지만 냄새 너무 찐함
반 읽다가 열받아서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