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로 선정안됐을때 사유보고
선정제외도서 협의 목록에 비고란같은데 코멘트 달아주는 정도로만 써 ㅇㅇ
이 책이 도서관에 있는데 너무 더러워서 못읽겠어요 제발 새로 하나 사주세요ㅠㅠㅠ
뭐 이런 신청사유면 자료실에 책이 진짜 더러운지 확인하고
회의에서 선정제외도서 목록 만들때 기존 도서 상태 불량으로 이용자의 복본 구입요구 요정도 써서 들어가고
보통 그 회의에서 통과되서 구입하는 편 ㅇㅅㅇ
쓰던 안쓰던 아무 상관 없고
가끔 귀여운 신청사유 보며 힐링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