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좋아하는데 책에 손놓은지 꽤 오래돼서..
소중한 사람의 부재를 겪었는데, 그게 나에게 트라우마가 좀 셌나봐.
처음엔 별 생각 없다가도 공허함, 허탈감, 허망함 등등 복합적인 감정의 고통이 올라와서 좀 힘들거든..
펑펑 울고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작품도 좋고 덤덤하게 부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작품도 좋아!
최근에는 한강 작가님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었어.
추천 부탁할게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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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의 부재를 겪었는데, 그게 나에게 트라우마가 좀 셌나봐.
처음엔 별 생각 없다가도 공허함, 허탈감, 허망함 등등 복합적인 감정의 고통이 올라와서 좀 힘들거든..
펑펑 울고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작품도 좋고 덤덤하게 부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작품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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