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방은 처음인데 주제가 맞는지 모르겠네
어릴때 국어시간같은때 소설이나 시같은거 공부하면서
단어나 어절 그런걸로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해석하잖아...
나는 소설은 종종 보는데 시는 관심이 없어서
시 해석할때는 그냥 암기느낌이었었거든...?
그래서 가끔 시같은 ? 느낌의 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때가 있어...
짧은 문장으로 말할때나
아니면 노래가사가.....ㅋㅋㅋㅋㅋㅋ ㅠㅠ
이건 성격일까?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고싶지 않는데 글을 봐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느끼니까 그게 좀 짜증나는기분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