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이야기인데
독립운동 안나옴 1번 초반에 3.1운동
일본인 만행 한 번 나옴
여자 주인공들 직업. 기생
심지어 기생이 되는 걸 기대해. 엄마는 딸 기생 되었으니 절연하고 그 이후로 엄마에 대한 애틋함 같은 거 전혀 안나 옴
일 생기면 스스로 해결 못 하고 매번 남자들이 도와 줌
잠자리 갖자고 이끈거 여자. 단이도 죽을 때까지 남자 둘에게 편지 썼지만 외면 당함
연화 마사장에게 버림 받음
하물며 옥희 사랑한다던 남자들 열 몇살 차이 나는 여자들과 결혼하고 애도 많이 낳음
근데 마지막엔 또 옥희 사랑한대. 옥희는 또 감동
기생인 여자들 도와주고 살려 주는 건 다 일본인들 아니면 친일파들
단이 구한 거 일본 판사. 옥희는 이토에게 돈 받았고. 연화 살린 것도 이토 돈
정호랑 정호 아버지 살린 거 야마다
첩으로 들이거니 나중에 배신하는 건 한국 남자들
정호 배신하는거 미꾸라지
한국인-일본인 갈등 상황 거의 안나 옴
일본인 야마다 멋지게 나옴. 죽을 때도 몇 페이지에 걸쳐 멋지게 마무리
일본인들 친일파들 끝까지 승승장구
반면 독립 운동한 둘만 결말 안 좋음
(1964년에 공산당이라고 같은 민족에 의해 처절당함)
재미는 있어서 잘 읽었는데 뭔가 찜찜함
나만 이상하게 느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