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내 안의 독서붐으로 흰, 작별하지 않는다 읽었고희랍어시간 읽는 중인데 기존에 읽은 다른 책들보다 희랍어시간이 제일 좋아... 서정적이고 아름답다... 와 글 문장 사이사이에서 서늘한데 좋은 향이 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