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류면서 역설적으로 좀 디스토피아 느낌도 나면서 와중에 sf면서 동시에 종교물 느낌도 살짝 섞어놓은 ai물이면서 성장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다 담고 있는 세계관이라니..
1권은 세계관 풀어내는 자체로 재밌었고 2권은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권이라 제일 흥미진진했고 3권은 이 소설의 세계관이 파격적으로 확장하느라 좀 정신없긴 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흩어놓은 떡밥들 잘 주워담고 끝난거 같아서 꽤 만족스럽다ㅋㅋ 세권 읽는데 거의 한달 걸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