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고 나서 이번달 이제 끝
책 이제 안 사야지 다짐하고 나면
왜... 내가 좋아하는 작가나 모으고 있는 책 시리즈에서 신간이 나올까?
또 그 책 한 권만 살 수도 없잖아
배송료도 맞춰야 되고 굿즈도 사려면 5만원어치는 최소 사야....
올해 진짜 책 안사야지 하고 2주 전에 주문 했는데
교보 구경하는데 디에센셜 시리즈가 새로 나왔네?
장미의 이름/죄와벌 샀으니 이것도 사야하잖아
또 그럼 몇권 떠 껴넣어서 사야하잖아 사은품 받아야지...
진짜 책 사는거 넘 힘들다 것두 이북보다 강경 종이책파라 더 힘들어
독서 취미라 그러면 돈 안드는 줄 아는데
연말정산 할 때마다 매년 놀라는 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