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빼고 읽는 책도 좋고 뭐랄까 꽤 오랫동안 두병을 해서 그런지 내 삶이 내 삶 같지가 않고 내 몸이 내 몸 같지가 않은 좀 그런 상태야 너무 진지하게 말고 가볍게 뭐 추천해 줄 수 있을까 요즘 어릴 때 혹시 기억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다 에이브 문고라고 해서 외국청소년문고 있었거든 그거 참 재밌게 봤었어 그중 하나가 그 유명한 초원의 빛 시리즈였던 말이야 그때는 책읽는 것도 참 재밌었지
잡담 심한 번아웃상태인데 추천할만한 책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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